SKT, 텔코 AI로 영국 WCA '미래혁신상' 수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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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SKT)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SK텔레콤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CA) 2024'에서 인공지능(AI)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래혁신상'을 수상했다.

영국의 통신 전문 매체 토탈 텔레콤이 주관하는 WCA는 세계적 통신기술 시상식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았다. 통신 관련 기술, 네트워크, 브랜드, 콘텐츠 등 총 23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SKT는 이번에 NTT도코모, NTT, 노키아 벨연구소와 공동 연구 개발한 AI 기반 기지국 무선 송수신 기술로 '미래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AI 모델을 기지국의 변복조 송수신 기술에 적용해 주파수 이용 효율을 향상시킨다. 초기 검증을 통해 실험실 환경에서 평균 10% 이상의 속도 향상을 확인했으며 향후 지속적 연구개발 및 표준화 활동을 통해 상용망에서의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SKT는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차세대 인프라 구조 진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선정하고 관련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앞으로도 텔코 에지 AI 인프라 기술, 전력절감 기술 등 이동통신 진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앞장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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