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울산 북구 한 도로 주행하던 화물 트럭서 소주박스 떨어짐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1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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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울산 북구 원지삼거리∼울산공항 방향 편도 4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 트럭의 적재함 소주박스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지하철 1호선,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한 찜질방, 인천시 중구 월미테마파크 부근 도로 SUV 등에서 장애·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소주병 떨어져 있는 도로 현장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울산 북구 울산공항 방향 도로 주행하던 화물트럭서 소주병 와르르...인명피해없어
7일 오후 1시 34분경 울산 북구 원지삼거리∼울산공항 방향 편도 4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 트럭의 적재함에서 소주 300박스가량이 도로에 떨어졌다.

이들 박스가 도로 위에서 튕기며 옆 차로를 주행하던 택시 옆면에 부딪히기도 했다.

이 택시엔 운전자와 승객 1명이 타고 있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도로에 떨어진 유리 조각을 정리했다.

사고를 낸 50대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트럭이 차로의 굴곡진 부분을 주행하던 중 실려 있던 박스가 원심력에 의해 쏠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전기 장애... 오후 5시경 운행 재개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전기 장애로 운행이 일시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25분경 1호선 창동역에서 전기 공급선에 장애가 발생해 1호선 신이문역∼창동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 운행은 현장 긴급 조치가 끝난 오후 5시 1분께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행에 차질을 빚은 열차는 10대로, 15분에서 35분가량 지연됐다"며 "자세한 장애 원인은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한 찜질방서 불... 10여분만에 완진
7일 오후 4시 40분경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찜질방 뒤편 건물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월미테마파크 부근 도로 SUV서 불... 1명 부상
7일 오후 5시 34분경 인천시 중구 월미테마파크 부근 도로에 있던 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 안에 있던 남성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때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아 화재 신고 10여건이 잇따라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6분 만에 완전히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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