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바닷길 열리는 시간 알려드려요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2-30 2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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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갈라짐 예보 및 인근 지역 관광정보 수록한 안내 책자 발간
▲자료 : 국립해양조사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안전하게 바닷길을 체험하고 관련 지자체에서도 관광상품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안내 책자를 간행하여 배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지난 29일, 2024년 바다 갈라짐 예보 시각 등을 담은 책자인 바다 위를 걷다, 신비의 바다 갈라짐을 간행하고 무료로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다 갈라짐은 해수면이 낮아지는 저조 때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지형이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 사이에 바닷길이 생기는 현상으로, 서해안 및 남해안과 같이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큰 곳에서 주로 발생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닷길을 체험하고 관련 지자체에서도 이를 관광상품 등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바다 갈라짐 안내 책자를 간행하여 배포하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바다 갈라짐이 발생하는 14개 지역의 일별 바닷길 열림·닫힘 시각을 담았으며, 인근 지역 관광 정보도 함께 수록해 바닷길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다채로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4년도 바다 갈라짐 책자는 관련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며, 바다 갈라짐 예보는 책자 외에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과 안전해(海)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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