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울시민들은 집 주변 보안 사각지대의 범죄발생 등에 위협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시 골목길 보안등 개선전(아래)과 개선후 비교 모습. /매일안전신문DB |
서울시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서울형 자치경찰상 확립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5일 공개한 결과다.
이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이 안전에 대해 위협을 느끼는 상황을 묻는 항목에서 1순위로 가장 많이 거론한 건 지역사회내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의 난동(17.9%)였다. 이어 집주변 보안 사각지대 범죄발생(15.0%), 청소년 범죄증가(14.9%), 개인이동수단과의 안전사고 발생(12.3%), 집주변 조도 낮은 조명에 따른 불안감(11.2%), 유흥시설 주변 폭행시비(7.6%), 숙박시설과 화장실 몰카 설치사례 발견(6.5%), 상업시설 안전사각지대 범죄발생(6.1%), 노숙자 및 행려병자 증가(3.5%) 등 순이었다.
시민들이 1,2,3순위로 꼽은 비율을 합치면 청소년 범죄증가와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 난동,집 주변 보안 사각지대 범죄발생이 각각 45%, 43.5%, 43.3%로 가장 많이 거론됐다. 개인 이동수단과의 안전사고 발생을 1순위나 2순위, 3순위로 꼽은 비율도 35.3%가 됐다.
시민들에게 우리사회에서 청소년 간 학교폭력은 어느정도로 심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69.3%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보통이다는 응답은 25.7%,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자 비율은 5.5%였다.
시민들이 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 양상들 중에서 경찰이 개입해야 한다고 보는 비율은 폭행(90.9%), 갈취(83.8%), 사이버폭력(72.0%), 언어폭력(44.3%), 따돌림(37.3%) 순이었다.
정작 시민들은 경찰의 학교폭력 대응 시스템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11.7%에 그친 데 비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이 46.0%에 달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가정폭력 양상들로부터 어느 정도 안전하는지를 10점 만점으로 물어 100점으로 환산했더니 여성학대는 31.19점, 노인학대 29.45점, 장애인 학대 28.82점, 아동학대 26.73점으로 나왔다. 아동학대를 여성이나 노인, 장애인 학대에 비해 심각하게 느낀다는 뜻이다.
공동주택 내 가장 심각한 안전 위협 요소로는 ‘허술한 보안장비 및 시스템(45.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부인 방문 증가에 따른 보안관리 공백(31.1%)’과 ‘공동주택 내 면식 범죄 발생 우려(23.8%)’이 뒤를 이었다.
자치경찰위원회 김학배 위원장은 ‘이번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며,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0~13일 만 19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웹서베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p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