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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7일 경남 산청군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기계 수리 및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농촌진흥청이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관내 3개 지역에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을 긴급 투입해 농기계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7일 산청군 신등면과 신안면 현장을 찾아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농기계 수리 현장을 참관했다.
이번 복구 작업에는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을 비롯해 전국 3개 도 53개 시·군에서 인력 118명과 수리 차량 29대가 투입됐다.
농진청은 수해 지역에서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1천여대를 점검·수리할 계획이다.
또 농기계 침수 피해가 커 풀베기, 방제, 관수 등 필수 영농 작업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을 구성해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권 청장은 "정부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기업, 기관, 자원봉사자의 온정이 한데 모여 신속한 회복이 이뤄지고 있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농기계 점검과 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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