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늘의 사건사고②] 은행 지점장에 흉기 휘두른 고객 체포...주행하던 승용차 불 등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3 18: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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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구 남구의 한 은행에서 80대 고객이 은행 지점장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남 하동군에서는 노량대교 인근 갯바위에서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전남 나주에서는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가평 도로에서는 각각 차량 추돌사고와 전도사고가 발생했다.  

 

▲ 수갑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대구서 은행 지점장에 흉기 휘두른 80대 고객 현행범 체포

13일 오전 9시 15분경 대구 남구 한 은행에서 80대 여성 고객 A씨가 지점장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B씨는 얼굴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저해졌다.

A씨는 B씨와의 대화를 하던 중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하동군 노량대교 인근 갯바위서 50대 숨진 채 발견

13일 오전 9시 28분경 경남 하동군 노량대교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시객 신고로 현장에 출동, A씨가 숨진 것을 확인했다. 당시 그는 숨진 채 엎드린 상태였고, 외상은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A씨가 인근 강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전남 나주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사진: 전남 나주소방서 제공)


◆전남 나주서 주행하던 승용차 불...12분 만에 진화

13일 오후 1시 10분경 전남 나주시 산포면 신도리 신도 교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 대부분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2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서 추돌사고...6명 다쳐

13일 오전 10시 38분경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서면 7터널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탑승자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천 국도서 오토바이 전봇대 들이받아...운전자 심정지 이송

13일 오후 4시 22분경 강원 홍천군 화천면 주음치리 국도 44호선 철정터널 인근에서 A(20)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강원 삼척에서 산불이 났다.(사진: 산림청 제공)

◆강원 삼척서 산불..약 30분 만에 진화

13일 오후 2시 8분경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차량 18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30분만인 이날 오전 2시 34분경 진화를 마쳤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가평 도로서 탱크로리 차량 전도...1명 다쳐

13일 오후 3시 50분경 경기 가평군 가평읍 도로에서 15t규모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져 1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운전자 50대 남성 A씨다.

이번 사고로 운반 중이던 화학물질 일부가 도로로 유출돼 가평군청이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유출된 물질은 콘크리트용 화학 혼화제(콘크리트 등의 성질을 개선하는 첨가재료)로, 유해화학물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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