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JZ) 팬덤, 가처분 앞두고...'탄원서 제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6 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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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 보전과 광고 계약 체결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어도어에 유감을 표한다며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끈다.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는 최근 "탄원서와 함께 변호사들의 법률적 의견이 담긴 법률자문의견서, 팀 버니즈에서 지금까지 발행한 성명문 전문과 고발 수사 진행 상황 통지서 등 다양한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하이브와 어도어가 언론 플레이와 역바이럴로 멤버들을 괴롭혀 왔고 하이브와 현 어도어 경영진들이 팬들의 반대에도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해 뉴진스를 망가뜨렸으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멤버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해 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팬덤은 "가처분 인용 시 멤버들이 겪게 될 '수납'과 정신적 고통이 걱정된다"며 일부 매체의 보도로 멤버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다수 다수 언론매체에 따르면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변론기일은 내달 7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첫 변론기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이가운데 현재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하고 새로운 팀명 NJZ를 공개, 독자 활동을 예고한 상태다. NJZ로서의 첫 활동은 내달 21~23일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친히 직접 전화를 돌려 멤버들의 공연이 무산되도록 종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의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한 적이 없다"며 "방시혁 의장 역시 뉴진스의 홍콩 공연과 관련해 일체의 연락을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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