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추모글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논란에 비난 쏟아져...결국 글 삭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1 0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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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안현모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해 올린 추모글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글을 삭제했다. 


안현모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생각할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 전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운이라고 표현 한 것에 대해 “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말이다” “이상황에서 운이라는 말이 나오나” “공인이 SNS에 공개적으로 올릴 말은 아닌 듯”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비판했다.

반면 “내 생각 내 SNS에 쓰는데 자유 억압하지 마라” “감사함을 느낀 게 잘못은 아니다” 등 안현모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이후 비판 외에 도 넘은 댓글이 이어지자 안현모는 댓글창을 폐쇄했고 계속해서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한편 지난 29일 오전 9시 7분께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 활주로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1명의 탑승객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숨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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