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美 여행 공문서위조 혐의' 고발 당해..."대환영 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0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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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환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승환이 공문서위조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승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에게 온 고발장을 공개하며 "고발 대환영"이라고 적었다.

고발장에 따르면 메릴랜드 법영상연구소는 이승환을 공문서위조 및 행사죄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인들은 "피의자 이승환은 2025년 2월21일께 자신의 페이스북 SNS에 미국 여행 기록 관련 공문서 등을 위조 내지 변조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므로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미국에 왔다"며 "물론 CIA나 HTML에 의해 입국을 거부당하지는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이승환 인스타그램)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을 찬성 연예인들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했다는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에 대한 풍자인 것이다.

이승환이 미국 출입국에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됐음에도 일부 유튜버들은 "이승환 조카 결혼식 현장 사진, 참석 하객들과 찍은 사진이 없다" 등이라고 주장하며 합성사진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승환은 또한 지난달 한 유튜버가 이승환과 미국 출입국과 관련한 한 영상을 공개하자 내기를 하자며 미국 입출국 기록이 담긴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환은 그러면서 "입출국 자료 잘 살펴보고 못 믿겠다 싶으면 익명 뒤에 숨어 깨작거리지 말고 날 공문서 변조죄로 고발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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