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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하나가 김사권에게 이혼을 말했다.
28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극본 송정림)101회에서는 서민기(김사권 분)에게 이혼을 선언한 맹공희(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 프로젝트 일, 출장 등의 핑계로 늘 바빴던 서민기에게 실망하고 있던 맹공희는 예정일 보다 일찍 아이가 나와 응급 분만을 하게 됐다. 이와중에 서민기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강지나(이연두 분)는 병원에서 온 전화를 자신이 받고 모은척 하기도 했다.
홀로 맹공희가 아이 낳았다는 말을 듣고 강명자(양미경 분)는 뒤늦게 찾아온 정주리(전수경 분)에게 화를 냈고 정주리는 "내가 얘가 애낳을 줄 알고 모임 나갔냐"고 뻔뻔하게 나왔다. 이후 전화 받고 서민기도 헐레벌떡 왔으나 맹공희는 분노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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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
맹공희는 변명하는 서민기에게 "결혼하고 부쩍 바빠지고 강지나랑 외근 나가고 출장가고 집에 와서도 자꾸 피곤하다고 했다"고 했다. 서민기는 "강지나는 팀원일 뿐이고 설명 하지 않았냐"며 "예민하게 굴지 마라"고 했다.
이때 또 강지나에게 전화가 왔고 맹공희는 "전화 받으라"며 "중요하니까 가봐라"고 했다. 서민기는 "출장일 마무리 하고 다시 오겠다"며 "혼자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다"고 했다. 이에 맹공희는 분노하며 "난 차라리 몰랐으면 좋겠다"며 "몰랐으면 차라리 덜 힘들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우리 결혼도 제 결혼 생활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이른 결정을 한 게 아닐까 싶다"며 책임지겠다고 한 서민기에게 "바쁘실텐데 가보시고 다신 찾아오지 마라"고 했다. 이후 퇴원한 맹공희는 모든 짐을 싸서 정주리에게 "마지막 인사 드린다"며 "감사한 게 하나 있는데 마지막까지 저한테 참 너무 하셔서 정 안들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한 뒤 가버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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