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비밀의집' 이승연, 정헌 사망에 오열+박예린 납골당 찾아 "태어나게 해 줘 고마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0 19: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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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비밀의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승연이 정헌 사망에 오열했다.


10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 MBC '비밀의집'(연출 이민수, 김진형/극본 원영옥)124회에서는 남태형(정헌 분) 사망에 오열하는 함숙진(이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형이 우솔(박예린 분)에게 간을 기증한 뒤 사망했다. 아들 사망 소식에 함숙진은 병원 옥상 난간에 올라가 뛰어내리려 했고 그런 함숙진을 우지환(서하준 분)이 막았다.

우지환은 울부짖으며 "왜 당신은 기억을 못하냐"며 "누군가의 부모, 자식에게 준 고통은 기억을 못 하냐"고 했다. 이어 "당신은 죽을 자격 없다"며 "어떻게든 살고 살아서 끝까지 다 책임지라 당신 아들 남태형 몫까지"고 분노했다.

 

이에 함숙진은 오열했고 이후 남태희(강별 분)과 함께 죗값을 받았다. 

 

▲(사진, MBC '비밀의집' 캡처)

이후 우지환과 납골당을 찾은 우솔은 남태형과 병실에서 나눈 이야기를 전했다. 함께 병실을 썼던 우솔은 남태형에게 "수술 받고 건강해져서 내년에는 꼭 계주 뛰어야지 이 생각하면서 참고 있다"며 "그러니까 아저씨도 퇴원하면 뭐할지 생각하면서 힘내시라"고 응원했다.

우지환은 우솔에게 "아빠 생각엔 다 듣고 있을거 같다"고 우솔에게 말했다. 우솔은 남태형 사진을 보며 속으로 '아저씨 싫다고 했던거 죄송하고 고맙다'며 '아빠한테는 조금 미안한데 사실은 그날 이야기하고 싶었던건 저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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