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전남친 증언 나와..."김수현과 무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0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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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故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가 김새론 사망과 김수현은 전혀 관련 없다고 증언했다.


최근 매체 더팩트는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 K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K 씨는 "난 김새론이 죽은 건 김수현 때문이 아니란 걸 알고 있다"며 "진실이 가려진 부분이 많아서 화가 난다"고 했다.

이어 "죽은 김새론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 그 일부라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이미 세상을 떠난 김새론도 죽음의 원인이 실제와 다르게 변질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 씨에 따르면 김새론은 결혼했던 것으로 알려진 뉴욕 남편의 감시와 폭언, 폭행 등으로 힘든 상황을 겪었다.

또한 가족들의 무관심 때문에 가장 힘들어했고 처지를 비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이 지난해 11월 자해로 손목 인대가 끊어져 응급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가족들은 연락도 안 되고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병원비도 당시 소속사 관계자가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씨는 "퇴원한 김새론을 데리고 집으로 갔는데 친엄마가 지인과 태연히 식사하고 있었고 놀라거나 아픔을 공감하는 기색이 없었다"며 "이런 가족들 태도 때문에 김새론은 늘 어디론가 도망하고 싶어 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어 K씨는 "김새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이모라는 분이 유족이라는 이름으로 뒤늦게 나타나 마치 김수현과 문제가 있어서 목숨을 끊은 것처럼 몰고 가는 것은 억지스럽다"면서 "친엄마도 친아버지도 직접 나서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김새론이 생전 오히려 도망치고 싶었던 대상이었기 때문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딸이 결혼한 걸 가족들이 아무도 모를 수가 있나 나는 이해한다"며 "가족들 누구도 김새론이 뉴욕 남자와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그만큼 딸과의 소통이 거의 없었다는 반증 아니냐 그런데 연을 끊다시피 관심을 주지 않다가 세상을 떠나고 없는 지금에 와서 수년 전 유명 배우와의 교제했던 사실을 들춰내는 것은 다른 의도나 목적이 있지 않고는 설명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김새론이 관련된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연애를 했다는 의혹이 쏟아졌고 김수현 소속사 측은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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