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최정윤의 약점을 쥐고 흔드는 정영섭..."친딸도 아닌 주제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19: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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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정윤과 정영섭의 관계가 더욱 악화됐다.

 

26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81회에서는 전남진(정영섭 분)과 진상아(최정윤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남진은 진상아에게 "K타운 협력업체 외주 비용 당신 개인 통장으로 받았더라"고 했다. 놀란 진상아는 "급한 일이 있어서 쓰고 한 달 이내에 채워 넣을 거였다"고 했다. 그러자 전남진은 "그게 횡령이다"고 했다.

 

전남진은 "업체에 줄 돈을 개인 통장으로 받아서 지불하지 않은 거 그게 공금 횡령이다"고 했다. 진상아는 "잠깐 빌려 쓴거라니까"라며 "엄마한테 사정이 생겨서 잠깐 빌려드린 건데 엄마가 그걸 떼어 먹겠냐"고 했다.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전남진은 "아니 횡령한 돈을 가족한테 보냈단 그거냐"며 "아 그럼 어머니까지 엮이게 했다는거 아니냐"며 "로또로 나 협박했지 액수에 상관 없이 경제 사범은 처벌이 좀 세다던데"라고 했다. 이에 진상아는 "그래서 지금 신고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했다.

 

전남진은 "아니 그냥 의사를 물어보는 거다"며 "난 진건축 직원으로서 본부장의 횡령 사실을 대표님께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진상아는 "뭔가 착각하나 본데 진건축 우리 아버지 회사다"며 "조금 있으면 물려 받을 사람인데 아빠가 날 고소라도 할 것 같냐"고 했다.

 

하지만 전남진은 "오너라도 횡령은 감옥간다"며 "진짜 감옥이라도 가고 싶냐"며 "언제까지 대표님이 니 빽이 돼 주실것 같냐 친딸도 아닌 주제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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