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의심하는 고윤..."이 오싹한 기분은 뭐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1 2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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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고윤이 임수향을 의심했다.

 

31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미녀와 순정남' (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43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을 의심하는 공진단(고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진단은 고필승(지현우 분)에개 맞고와서 씩씩거렸다. 공진단은 "그 새끼한테 몇 번을 얻어터지는 거냐"며 "대체 이 새끼를 어떻게 밟아줘야 하냐"고 했다.

 

그러다가 공진단은 고필승이 김지영을 박도라(임수향 분)라고 부른 것을 떠올리더니 "가만 아까 고필승이 지영 씨한테 '도라야'라고 했던 거 같다"고 의심했다.

 

이어 공진단은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냐 여기서 박도라 소리가 왜 나오냐"며 "근데 김지영 씨는 나한테 생전 한 번 오빠 소리 안 하더니 고필승 그 자식한테는 오빠라고 부르다니 생각할수록 개 열받는다"고 했다.


 

▲(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이후 공진단은 김지영을 불러내 "이별에는 시간이 필요한 거다"며 "그러니까 이별이 받아들여질때까지 계속 만나야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이에 김지영은 "지금 고필승과 사귀고 있어 그건 곤란하다"고 했다.

 

이에 공진단은 "고필승이 APP그룹 양자 된다니까 또 마음이 그리로 갔냐"며 "꿈깨라 너 줄 잘못 섰다"고 했다. 이어 "내가 있는 한 고필승이 APP그룹 먹는 일은 절대 없다"며 "그러니 나한테 다시 돌아오라 내가 받아줄 것"이라고 했다.

 

이말에 김지영은 "듣자 듣자 하니까 말 같지 않은 소릴 하고 있냐"고 화를 냈다. 당황한 공진단은 "너 왜 이러는 거냐"고 했다. 김지영은 계속 화를 내며 "내가 왜 이러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 보시라"고 한 뒤 자리를 떴다. 공진단은 "쟤 김지영 맞냐 아무리 말투랑 스타일링이 바뀌었다고 해도 내가 알던 김지영이 아닌 것 같다"며 "이 오싹한 기분은 뭐냐"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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