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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주간트로트'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길건이 과거 소속사 대표의 갑질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는- ‘길건, 성 상납만 안 하면 계약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길건은 자신을 20년차 댄스 가수라며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2004년 가수로 데뷔한 길건은 "그 전에 약 3년 정도 댄서 생활을 했다"며 "은지원, god, 이효리, 이수영, 백지영, 왁스, 자두 등을 다 했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다가 그룹 DJ DOC를 만든 대표님이 '얘 솔로 시켜'라고 하셔서 한 6개월 준비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며 "한국의 비욘세를 만들어 준다는 말에 속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약 당시 제 몸을 보시면서 살도 빼지 말고 이대로 하자고 하시더니 계약하고 나서는 다이어트만 시키셨다"며 "게다가 소속사 대표가 운영하던 가라오케에 수시로 불려 나가 투자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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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주간트로트' 캡처) |
길건은 "대표님이 가라오케를 투잡으로 하고 계셔서 새벽마다 그곳으로 불러서 '노래 좀 해라'라고 시키기도 했다. '이분들이 투자를 해주실 분'이라며 '춤추고 노래하라'고 했고 새벽 2시에 집에 가서 녹초가 됐는데 새벽 3시에 거기 나가야 했다"고 했다.
길건은 "한번은 몸이 너무 힘들어서 '저한테 도대체 왜 그러시나'라고 물어봤더니 '성상납은 안 시키는 거잖아'라고 하더라"며 "성상납만 안시키면 계약하겠다는 조건을 걸었는데 그게 내가 만든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길건은 2004년 데뷔 후 2022년 11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3'에 참가한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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