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최웅에 분노 폭발한 한보름..."이젠 내가 버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3 2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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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보름이 최웅에게 분노했다.

 

3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65회에서는 정우진(최웅 분)과 백설아(한보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진은 백설아를 찾아와 나 "오피스텔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에 백설아는 "허락은 받은 거냐"며 "문대표랑 민주련(김규선 분)한테 허락 받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우진은 "내 인생이다"며 "그동안 계약을 무기로 꼼짝 못 하게 구속했지만 이제는 다르다"고 했다.

 

이어 정우진은 "그리고 고소할 거면 하라 그러라"며 "우선 다음 주 이사할 거고 그날 바로 인터뷰할 건데 민주련하고 약혼부터 파기한다고 선언하고 정인엔터랑 맺은 노예계약 전부 다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설아는 "그럴 수 있겠냐"고 확인했고 정우진은 "왜 못하겠냐"고 했다.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정우진은 "그러고 나서 나 너한테 정식으로 다시 청혼할 거다"며 "그동안 나 때문에 마음고생한 거 평생 갚을거다"고 하면서 백설아를 껴안았다. 하지만 백설아는 "연기 그만하고 쇼하지 마라"며 "이제 슬슬 민주련이 지겹고 그 집안이 흔들리니까 또 갈아타고 싶은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백설아는 "솔직히 말하라"며 "이 백설아가 인기 작가가 돼서 나한테 돌아오려는 거 아니냐 난 너 절대 안 믿는다"고 했다. 그러자 정우진은 "네 말대로 나 어쩌다 찾아온 기회 정말 놓치기 싫었다"며 "그땐 사랑이고 뭐고 스타가 되고 싶었다"고 했다.

 

이말에 백설아는 "너의 배신 그건 나한테 너무 아팠다"며 "너무 잔인하고 끔찍했고 내가 이런데 우리 아기는 내 뱃속에서 죽어가면서 얼마나 무서웠지 생각해 봤냐"고 했다. 이어 백설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서진호(최웅 분)를 되찾아 오겠다고 내 손으로 내가 버리겠다고 결심했다"며 "그리고 이제 드디어 해냈고 내 손으로 되찾아온 정우진, 아니 서진호 내가 버릴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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