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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웅이 김규선 앞에서 한보름을 언급했다.
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66회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과 정우진(최웅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주련은 정우진에게 "오빠 독립한다는 거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정우진은 당황하며 "실은 오피스텔 하나 계약하긴 했는데 그냥 계약금 포기했다"며 "그러니까 더는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했다.
민주련은 이에 "아니 나 오빠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런다"며 "백설아(한보름 분) 어떻게 된거냐 두 사람 다시 시작하기로 했던 거 아니었냐 백설아 오빠 사랑하잖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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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그러자 정우진은 "아 사랑하긴 누가 사랑하냐"며 "사랑한 게 아니라 사랑하는 척 한거다"고 했다. 이에 민주련은 "사랑하는 척이라니 그러는 이유가 뭐냐"고 했다. 정우진은 이 말에 "그래야 내가 편하잖냐"고 말했다.
민주련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아니 오빠가 편하다니 무슨 말이냐"며 "난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이에 정우진은 "드라마 아직 다 끝난 것도 아닌데 작가랑 원수처럼 지낼 순 없지 않냐"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러는 척 했던 거다"고 했다.
민주련이 못믿겠다고 하자 정우진은 "나 믿으라"며 "나 안흔들리니까 걱정마라"고 하면서 민주련을 껴안았다. 그러면서 속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어서 그렇다"며 "미안하다"고 생각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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