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 일부 고객 이름과 연락처, 주소 유출됐다...."2020년 1∼11월 배송기사 부주의로"

매일안전신문 / 기사승인 : 2022-01-22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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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일어난 로젠택배
국내 유명 택배업체인 로젠택배에서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사실이 드러났다.

 로젠택배는 21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해 왔으나 소중한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로젠택배에 따르면 회사측이 계약을 해 택배를 배송하는 배송기사의 부주의로 제3자에게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회사측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어떻게 확인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았다.

 유출된 정보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로젠택배를 이용한 일부 고객의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또는 유선전화번호, 주소다.

 로젠택배는 실제 유출된 정보에 대해서는 확인중이고 확인을 마치는대로 유출 대상 고객에게 통보하겠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유출사실을 인지한 뒤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보완조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로젠택배는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의 택배서비스 평가 일반택배 부문에서 C2C·B2C 모두 5위를 차지했다.

▲로젠택배가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개인정보 유출 사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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