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하훼 하나로 흙수저에서 갑부가 된 남성의 사연 들어보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9 2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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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하웨유통업으로 인생 역전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9일 밤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화훼유통업으로 연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한 갑부 변현효 씨의 인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곳은 화훼 유통센터였다. 이곳에서는 모종부터 난, 공기정화 식물, 관엽 식물, 과수나무 등 다양한 식물과 원예 자재를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 포장, 검수, 배송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온라인 판매업체로 연간 판매 식물만 1,800여 종을 자랑하며 마치 식물 백화점을 방불케 한다고 알려졌다.

변현효 씨가 판매하는 식물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3단계에 걸친 꼼꼼한 포장 때문이었다.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배송 중 훼손되기 쉬운 식물의 특성상 세심한 포장은 필수이자 온라인 판매의 관건인데 이에 변현호 씨는 대량 포장 방법을 직접 개발했고 특허까지 받은 포장 용기와 식물 크기와 종류별로 맞춤 제작된 상자들은 배송 중 흙의 유실을 막고 식물의 파손 가능성을 낮췄다.

식물과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판매하는 ‘종합 쇼핑몰’을 만들고 싶었다는 변현효 씨는 20대부터 청춘을 바쳐 화훼단지에서 일을 배웠다고 전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7년간 식물 관리부터 판매까지 도맡아 자기 가게처럼 일했는데 일일이 발품을 들여 품목을 물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 블로그에 판매 정보를 올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는 곧 온라인 거래로까지 이어지게 했고 당시 흔하지 않던 온라인 판매의 가능성을 보고 변현효 씨는 창업을 시작한 것이다.

7년간 일했던 화훼단지에서 손님과 판매원 사이로 인연을 맺은 가수 진성 씨도 갑부의 열정에 감명해 사업을 지원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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