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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 산림청 홈페이지 ] |
충남 천안과 보령 야산에서 13일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으나 산림당국의 초동 대응으로 모두 1시간 안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천안시 동남구 북면 상동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14대와 진화인력 3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발생 44분 만인 오전 11시 15분께 꺼졌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타는 냄새와 연기를 확인한 뒤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보령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오후 3시 14분께 보령시 내항동 야산에서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35명을 투입했다. 불은 48분 만인 오후 4시 2분께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두 산불의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산불전문조사반을 통해 현장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산림당국은 작은 불씨라도 방치될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금지하고, 야외 불씨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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