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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용감무쌍 용수정'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승연이 권화운을 붙잡았다.
24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용감무쌍 용수정'(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109회에서는 주우진(권화운 분)과 민경화(이승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화는 짐을 싸고 나가려는 주우진을 부르며 "지금이라도 잘못했다고 빌어라 그러면 용서해 주겠다"며 "나 원망하고 화내는 걸로 니 마음 풀어진다면 그렇게 하라"고 했다.
이어 "엄마가 그거 하나 못해주겠냐"며 "우리가 어떤 사이냐"고 했다. 그러면서 "넌 나 없이는 못 산다"며 "나도 마찬가지다"고 했다. 민경화는 "언젠가는 두손 다 들고 내 앞에 와서 다시 무릎꿇게 될 거다"며 "마지막 기회니 돌아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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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용감무쌍 용수정' 캡처) |
하지만 그런 민경화의 얼굴을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 본 주우진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했던 거 빈말 아니다"며 "오래오래 감옥에 있어야 할 것 아니냐 그 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감옥에 계시다가 나랑 같이 지옥가자"고 덧붙였다. 그렇게 싸늘하게 말한 주우진은 그대로 나가버렸고 민경화는 더이상 주우진을 잡지 못했다. 홀로 방으로 들어와 눈물을 흘린 민경화는 "주우진 내 품을 떠나면 얼마나 힘들어질지 보여줄 것"이라며 "넌 나한테 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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