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뭐요' 논란에 입장 밝혀..."난 노래하는 사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9 0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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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해 SNS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에 "뭐요"라고 해 논란이 일었던 임영웅이 입장을 전했다.


임영웅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 공연에서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는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라며 "더 좋은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당시 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 날이었으며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사진, JTBC 캡처)


임영웅이 이 게시물을 올리자 한 네티즌은 임영웅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 시국에 뭐하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임영웅 계정의 답변은 "뭐요"였다.

네티즌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다"면서 "계엄령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 소비층 아니냐"고 지적하자 임영웅은 "내가 정치인이냐"며 "목소리를 왜 내냐"라고 말했다.

해당 메시지가 진짜 임영웅이 보낸 것이 맞는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온라인상에 퍼진 해당 메시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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