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방송 하나 했지만 결국 결방하기로...무안 여객기 참사 뉴스특보 편성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9 21:00:19
  • -
  • +
  • 인쇄
▲(사진, SBS 제공)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무안 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 참사에 '미운우리새끼'가 결방했다.

 

29일 밤 9시 5분 방송되어야 할 SBS '미운 우리새끼'는 당초 다른 예능이 결방을 결정한 가운데 그대로 방송을 하기로 했지만 방송 시간이 되어서 결방을 결정했다.

 

SBS 측 관계자는 다수 연예 언론 매체에 "방송 예정이었던 '미운 우리 새끼'가 결방을 확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시간에는 뉴스 특보가 진행된다.

 

대형 참사 발생으로 인해 방송사들은 예능프로그램을 줄줄이 결방하고 있다. SBS는 '런닝맨'을 결방한 데 이어 '미운 우리 새끼'까지 결방을 결정, 뉴스특보로 참사 관련 소식을 전하기로 결정했다.

 

KBS의 경우에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박2일'을 결방했으며 MBC의 경우 '복면가왕'과 함께 '2024 MBC 연예대상' 결방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냉장고를 부탁해' 등도 모두 결방했다.

 

한편 29일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전남 무안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 구조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