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김사권, 계속되는 이연두 부모 무시에 폭발..."이제 그만하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4 21:00:29
  • -
  • +
  • 인쇄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사권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칸희의 무시에 폭발했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극본 송정림)111회에서는 한성미(이칸희 분)에게 무시당해 분노한 서민기(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나(이연두 분)는 서민기에게 아버지가 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서민기는 "아버님 정말 오시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지나는 "그렇다"며 "아빠는 엄마랑 좀 다르시다"고 했다.

 

이어 "집안이나 조건 보다 사람 자체를 보는 분이다"며 "상황에 맞는 넥타이 고르는 센스 같은 걸 보신다"고 했다. 하지만 강지나 아버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때 서민기에게 한성미 전화가 걸려왔다. 한성미는 서민기에게 "아직도 미련하게 기다리고 있는거냐"며 "우리 그이가 너따위한테 내줄 시간이 있을거라 생각하냐 꿈깨라 그이 안중엔 너 따윈 없다"고 했다.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한성미는 "강지나가 하도 졸라서 시늉이나 해주시는 모양인데 바쁜 사람 붙잡지 말고 단념하라"며 "어디 별볼일 없는 집안에 애딸린 유부남 주제에 언감생심 우리 강지나라니 욕신낼게 따로 있다"고 했다. 강지나가 전화를 빼앗아 한 마디 하자 "너도 어리광 그만 피우라"며 "어디 그런데를 아버지를 불러내냐 딸 고집 받아주는 거 여기까지다"고 했다.

 

폭발한 서민기는 그대로 나가버렸고 강지나는 이를 붙잡았다. 서민기는 "나 이제 그딴말 좀 그만 듣고 싶다"며 "언제까지 비참해야 하냐"고 했다. 그러자 강지나는 "난 더 비참한 기분도 견뎌냈다"며 "니가 날 버렸을 때 하루하루 버려진 휴지조각 처럼 비참했지만 견뎠다"고 했다.

 

그러자 서민기는 "나 이제 너 도움 받고 일어날 생각 추호도 없다"며 "이젠 나 스스로 일어서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 꼭 결혼 아니어도 된다고 했잖냐 너도 결혼 원하지 않았잖냐"며 "이제 처음 부터 시작하자"고 했다. 강지나는 "너가 먼저 결혼하자 해놓고 왜 이러는거냐"고 따졌고 서민기는 "나 생각할 시간 필요하다"고 한 뒤 가버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