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논란 김수현, 공식입장 다음주 언급 밝힌다더니..."성인 이후 교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5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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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기에 교제했다는 유족들의 주장에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다수 언론매체를 통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입장 발표에 대해서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새론의 유족들은 과거 김새론이 전 소속사 간판 배우였던 김수현과 미성년자 시기부터 5년간 교제했고 소속사를 나온 후 7억원 변제 문제로 고인이 생전에 압박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와 스킨십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측히 김새론의 이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와 전화 통화에서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김수현과 만난다는 건 부모들도 몰랐다"며 "김새론도 '미성년자 놀리지 말라'는 취지의 말을 김수현에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김새론의 부모가 이를 반대했지만 계속 만남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 김수현이 이종사촌 형과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도 연인 사이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새론은 김수현과 결별 후 음주 교통사고를 냈고, 이 과정에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제작사에서 요구한 7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소속사가 대신 갚아줬고 김새론은 향후 복귀하면 차근차근 해당 금액을 변제한다고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3월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새론에게 7억원을 전액 변제하라는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에게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고 최후의 방법으로 SNS에 김수현과 뺨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는 것이다.

의혹이 커지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김수현과 김새론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했다.

이어 "김새론이 2024년 3월 24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과 2025년 3월 11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은 모두 2020년 겨울의 같은 날 교제 중이던 두 사람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다"며 "당시 김새론이 입은 옷은 2019년 6월 한 브랜드에서 발표한 옷으로 해당 사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 촬영됐다는 가세연의 주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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