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유가족, 김수현 언급하며..."결혼하자 하고 '책임진다' 했는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6 0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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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배우 故 김새론과 6년간 교제하며 결혼을 약속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의 이모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일부 네티즌은 이런 주장을 한다"며 "김새론이 중학생 때부터 김수현을 사귀었으면 가족이 말려야 하는거 아니냐 가족은 뭐했냐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한 말로 학생 때는 모른 거 아니냐 2023년 3월 25일에 작성한 글에서 정확하게 2015년 몇 월부터 사귀었고 이걸 김새론이 쓴 거다"며 "그래서 가족들에게 보내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세의는 A씨에게 "중학생 때는 모르셨던 거냐"고 물었다. A씨는 "몰랐다"며 "연예인들은 어디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고 하니까 연예인들끼리도 연락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어느날 군대가기 전에 계속 연락하는데 무슨 군대 사진도 오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그때 알게 됐다"며 "그래서 엄청나게 반대했다"고 답했다.

김세의는 "군대 갈 때 쯤에는 이제 중학생이 아니라 고등학생 때일 것 같다"고 말했고 A씨는 "고등학생 때가 맞다"고 했다.

김세의는 "고등학생때 제가 이야기 듣기로는 이게 참 이래서 악질 범죄다"며 "성인이 미성년자에게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미성년자가 이제 현혹이 된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이 처음부터 김수현을 좋아한 게 아닌데 김수현이 계속 좀 접근했다는 이야기를 김새론이 부모님에게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에 A씨는 "이야기했다"고 답하며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에게 먼저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새론이 그랬다고 한다"며 "어린 애 갖고 놀지 말라고 했는데 김수현이 뭐라고 했으니 만났겠냐 '나 진심으로 너 아낀다'이러면서 진심이라고 한거다"고 했다.

김세의는 "김새론은 오히려 무서웠겠다"며 "다 큰 어른이 30살 넘어간 사람이 사랑한다고 하면 무섭다"고 말했다.이에  A씨는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를 갖고 노나 장난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한거다"며 "김새론이 나중에 그걸 이야기해서 안 거다"고 털어놨다. 또 "진심이라면서 나중에는 회사 갈때도 다 봐준다고 했다"며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책임질 것처럼 그랬고 심지어 둘이 결혼 이야기까지 했었다"고 주장했다. 

이말에 김세의는 "당시 김새론이 미성년자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A씨는 "그건 성인이 된 이후 20대 초반의 일"이라며 "이런 이야기를 구구절절 하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면 법에서 하고 싶다"며 "우리 가족이 김수현이 잘 나가고 돈 많다고 결혼을 찬성했겠냐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 나는데 누가 더 앞길이 창창했겠냐 김새론이겠냐 수현이겠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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