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이연두에게 완전한 이별 고한 김사권...박상남에 대한 마음 깨달은 박하나 오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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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하나가 박상남에 대한 커진 마음에 오열했다.

 

1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극본 송정림)70회에서는 구단수(박상남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맹공희(박하나 분)가 오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기(김사권 분)는 강지나(이연두 분)과 결혼할 수 없다고 했다. 강지나는 "다들 왜 부모님이 하는 백화점에서 일하지 않냐고 했지만 난 유통업 보다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제이에스 그룹에 입사했고 서민기 널 만난거다"고 했다.

 

이어 "넌 내가 설계한 삶에 퍼즐조각 처럼 딱 맞는 사람이었다"며 "나 신념까지 버리며 널 선택했다는 걸 너도 알고 너때문에 끔찍하게 싫어하는 결혼까지 마음먹고 정략결혼도 팽개치고 엄마 설득도 했는데 맹공희 그 아무것도 아닌 애 때문에 정리하자는 게 진심이냐"고 분노했다.


서민기는 "나 성공이란 것에 안달난 놈 맞다"며 "왜냐하면 성공은 언제나 내 코앞까지 왔다가 도망가서 더 간절했다"고 했다. 강지나는 "내가 해주겠다"고 했지만 서민기는 "난 벗어날 수 없다"며 "이게 내 한계고 니 말대로 니 어머니 말씀대로 내 그릇은 간장종지고 우리는 애초에 안 맞는 퍼즐이었던 거다"고 했다. 이어 "여기까지 끌고오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이가운데 구단수는 아이를 지키고 싶다는 맹공희에게 고백했다. 구단수는 "나도 같이 너와 함께 하겠다"며 "내가 아이의 아빠가 되어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맹공희는 "너 이런 소리 할 거면 나가라"며 "남남되자는 말 뭘로 들었냐 당장 나가라"고 하면서 구단수를 쫓아냈다.

구단수가 쫓겨난 가운데 맹경태(최재성 분)가 맹공희를 찾아왔다. 맹공희는 맹경태 앞에서 오열하며 "나 구단수가 너무 좋다"며 "내가 지금 누구 좋아하면 안되는 건데 걔가 자꾸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걔가 그냥 내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다.

이어 "좋아하는 게 잘못했다는 건 아는 데 너무 늦어버렸다"며 "걔 손이 잡고 싶어져서 그 마음이 커질 수록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나 이제 어떡해야 하냐"고 하면서 오열했다. 이에 맹경태는 맹공희를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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