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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규선이 최웅 뜻에 따르지 않았다.
2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78회에서는 정우진(최웅 분)과 민주련(김규선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진이 문정인(한채영 분)에게 독립을 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정우진은 고민에 빠졌다. 문정인은 독립한다는 정우진에게 "제발 나가지 말아달라"며 "나간다고만 하지 말아달라 나 너 못 놓는다"고 했다. 이런 문정인 애원을 떠올린 정우진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민주련이 방으로 들어왔다. 민주련은 "나 일저지르고 왔다"며 "백화점 가서 오빠 시계 샀다"고 밝혔다. 정우진은 "갑자기 이걸 왜 사주냐"고 의아해 했다. 민주련은 "가만 생각해 보니까 내가 오빠한테 해준 게 별로 없더라"며 "약혼 반지도 오빠가 반 정도 보태지 않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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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그러자 정우진은 "이거 그냥 환불하자"고 했다. 놀란 민주련은 "왜그러냐"며 "마음에 안드냐"고 했다. 이에 정우진은 "그건 아니다"면서 "그리고 나 독립할 때 이 돈 보태달라"고 했다. 이에 민주련은 "오빠가 잘 모르나 본데 절대 독립 못한다"고 했다.
정우진이 왜 못하냐고 묻자 민주련은 "우리 엄마 오빠 절대 안 놓을거다"며 "계약서를 떠나서 엄마 스스로가 오빨 내보내겠다고 결심하지 않는 한 달라지는 거 하나 없다"고 했다. 정우진은 "그러니까 네가 날 도와줘야 할 것 아니냐"고 했지만 민주련은 "글쎄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오빠랑 당장 결혼하는 것 뿐이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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