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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아정이 전노민에게 분노했다.
14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49회에서는 민두식(전노민 분)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민경채(윤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채와 김선재(오창석 분)은 백설희(장신영 분)가 민두식 마음에 들어 간 것에 대해 의기감을 느꼈다. 김선재는 "지금은 회장님이 직접 막아설 텐데 내쫓기 쉽지 않을거다"고 했다.
이후 민두식 사무실로 들이닥친 민경채는 "엄마 유품을 아버지 마음대로 하실 권리 없으시다"고 했다. 민두식은 "니 맘대로 할 권리는 있냐"고 했지만 민경채는 "엄마 하늘에서 통곡하신다"며 "겨우 저딴 여자한테 당신이 애지중지하던 걸 주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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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그러자 민두식은 "저딴 여자라니 말 가려서 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민경채는 "그래서 저 여자 손에 반지 끼워주고 행복하시냐"고 했다. 민두식은 "행복 못할 건 또 뭐냐"며 "살아 있을 때 주인이지 주인이 따로 있냐 자격 있는 사람한테 주는 게 뭐 어때서 그러냐"고 했다.
민경채는 "자격있는 사람이라니 하늘에서 눈 못 감을실거다"고 했다. 민두식은 "니 엄마가 눈 못 감은 건 너 때문이다"며 "그 나이 되도록 비틀어진 애니까 그렇다"고 했다. 민경채는 "저 절대 그 여자 인정 못한다"고 했다. 민두식은 "니가 뭔데 시건방지게 대비뜻 거스르는 자식 필요 없다"고 했다. 민두식은 "껀껀 부모 이기려 드는 게 무슨 자식이냐"며 "꼴도 보기 싫으니 나가라"고 소리 질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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