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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평 예비교사 유기 사건의 범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살인자와의 동승 - 가평 예비교사 유기 사건'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4년 8월 25일,로 거슬러 간다. 당시 춘천에 살던 박윤미 씨는 아침 일찍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박윤미 씨는 일주일 뒤인 9월 1일부터 경기도 양평의 한 초등학교에 부임할 예정인 스물넷의 예비교사였다. 박윤미 씨는 양평교육청에 발령장을 제출하기 위해 오전 6시경 홍천행 시외버스에 탑승했고 오전 8시 반경 양평터미널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이 확인됐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후 박윤미 씨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았다. 양평터미널에서 양평교육청까지는 차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였는데 박윤미 씨가 양평교육청을 방문하지 않았던 것이다. 낮부터 계속해서 그녀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은 그날 저녁 실종 신고를 했는데 얼마 후 가평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며 확인해 보겠느냐는 불길한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그날 오후 6시경 가평의 한 시골마을 샛길 옆 비탈 아래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는 여성의 시신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하의 속옷은 착용하지 않은 채 숨져있었다. 여성은 안타깝게도 박윤미 씨였다.
불행 중 다행으로 시신이 일찍 발견돼 범인이 곧 검거될 줄 알았지만 유기 현장이나 시신에는 범인의 DNA가 남아있지 않았다. 게다가 박윤미 씨 휴대전화는 그날 오전 10시21분경 양평에서 꺼졌는데 결국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양평터미널에서 윤미 씨를 태웠다는 택시기사나 목격자도 나타나지 않아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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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유일한 단서는 그날 점심 12시경 가평의 한 주유소에서 누군가 윤미 씨의 카드로 주유했다는 것이다. 당시 주유소 직원은 승합차를 탄 남자가 주유 후 카드를 내밀었다고 기억했는데 차량번호나 얼굴을 보지는 못했다고 했다. 범인은 양평터미널 인근에서 박윤미 씨를 승합차에 태워 범행을 한 뒤 가평 외진 곳에 유기한 것도 모자라 주유소에서 박윤미 씨의 카드로 대담하게 주유까지 한 것이다.
결국 미제로 남았던 사건을 10여년 뒤 재수사하던 경찰 관계자는 유력한 범인으로 지난 2009년 대한민국을 공포로 물들였던 강호순을 지목했다. 2006년부터 2년여 간 부녀자 8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강호순은 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하여 2005년 10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10명을 살해하였다.
이와중에 강호순은 2021년 8월 그가 MBC로 편지를 보냈는데 교도관들이 자신을 음해하고 자신이 억울하게 누명을 써 징벌당할 위기에 놓였고 자신 옆방에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도 억울하게 누명을 써 징벌당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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