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서 생전 무대 위 모습 공개된 故 송대관...'최선 다했던 마지막'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2 1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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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전국노래자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故 송대관의 생전 무대가 공개됐다.

 

2일 낮 12시 10분 방송된 KBS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남희석은 초대가수를 모신다며 "국민가수"라고 소개했다. 바로 송대관이었다. 송대관은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인사하며 등장했다.

 

송대관의 무대에 제작진은 자막으로 '본 방송은 2024년 10월 26일 녹화되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안내하며 추모했다.



▲(사진, KBS1TV '전국노래자랑' 캡처)


이어 '노래로서 수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셨던 고인의 마지막 노래를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

무대위로 등장한 송대관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곡인 '지갑이 형님'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이런 송대관의 무대매너에 박수 갈채를 보냈다.

한편 송대관은 지난달 7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1975년 '해뜰날'이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 거듭났으며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장'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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