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보고 쓰러져 버린 박리원, 그런 딸에게 분노한 지수원..."누가 죽어야 겠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4 2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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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신데렐라 게임'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지수원이 박리원에게 호통했다.

 

2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신데렐라 게임' (연출 이현경/극본 오상희)40회에서는 윤세영(박리원 분)이 구하나(한그루 분)를 보고 쓰러진 가운데 그런 딸에게 호통 치는 최명지(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명지는 윤세영이 쓰러진 후 다시 깨어나자 화를 냈다. 윤세영은 "나 이제 구하나 어떻게 보냐"고 울먹였고 최명지는 "나는 연극배우다 이렇게 생각하라"며 "그동안 수없이 연습했던 연기 드디어 무대에서 하눈구나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이어 최명지는 "혜성그룹이 누구 것이 되느냐 문제다"며 "연기만 잘하라 그러면 지금도 앞으로도 공주는 영원히 너 것이다"고 했다. 하지만 윤세영은 "그래도 싫다"며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오열했다.

 

그러자 최명지는 분노하며 "자꾸 약해 빠진 소리 할거냐"며 호통을 쳤다. 이에 윤세영 역시 소리를 지르며 "다른 사람도 아니도 구하나다"며 "나 진짜 죽고싶다"고 했다. 이말에 최명지는 "나도 죽고 싶었는데 잘됐다"며 "너랑 나 한날 한시에 죽어버리면 얼마나 깔끔하냐"고 했다.

 

 

▲(사진, KBS2TV '신데렐라 게임' 캡처)

 

최명지는 "너 때문에 윤유진 잃어버린 거 들킬일도 없고 집에서도 회사에서 쫓겨나서 홈리스로 숨어 살지 않아도 되고 감방은 더더욱 안가도 되고 평생 니 뒤치닥거리 해봐야 뭐하냐 이렇게 윤유진 이름만 나와도 벌벌 떠는데 엄마도 이제 지쳤으니 죽어라"고 했다.

 

당황한 윤세영은 "엄마 왜 그러냐"고 했다. 이에 최명지는 소리치며 "나도 지쳐서 그렇다"며 "너 죽고 싶다며 너가 선택하라 오늘 밤 그냥 끝장을 내자"고 했다. 이어 "죽으려면 구하나라 죽어야지 이런 정신머리로 퍽이나 구하나 이기겠냐"며 "엄만 평생 너 하나 바라보면서 너한테 혜성 그룹 주겠다는 생각 하나로 무슨짓 까지 했는데 겨우 이정도로 나가 떨어질거면 구하나에게 다 져버리고 여기서 깨끗하게 끝내라"고 했다.

 

결국 윤세영은 "싫다"며 "다 내가 가질거다"고 했다. 이어 "엄마 잘못했다"며 "제발 그러지 마라"고 했다. 이에 최명지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냐"고 했고 윤세영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했다. 최명지는 이에 "눈물 닦으라"며 "눈물을 아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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