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정소민, 이대로 이재욱에 대한 마음 접나..."어차피 껍데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7 2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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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환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정소민이 이재욱을 향한 마음을 접으려 했다.


17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10회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가 장욱(이재욱 분)을 향한 마음을 지우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유준상 분)은 정욱에게 책을 읽으면 나가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빈책이었다. 빈책이라고 놀라는 장욱에게 상호(이하율 분)은 "그 안에 글이 있다"고 했다.

계속 장욱은 안 보인다고 했고 이에 상호는 "네가 못보는 것"이라며 "온 기운을 집중해야 볼 수 있는 서경 선생님이 쓰신 심서"라고 했다.

이와중에 박진은 허염(이도경 분)에게 장욱을 수련시킬 생각이 없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김도주(오나라 분)는 장욱이 송림으로 떠나자 무덕이에게 "신혼방이 될 수도 있으니 미리 정리해두려는 거다"며 "마음에 애틋하게 품은 아가씨가 있다"고 했다. 이어 "송림에서 본 그 아가씨가 분명하다"며 "고고하고 보호해주고 싶고 백로 같은 그런 여자다"고 말했다.

 

▲(사진, tvN '환혼' 캡처)

이어 무덕이가 "알 까고 나오면 멀리 날아갈 것 아니냐"고 하자 김도주는 "마음이 있는데 쉽게 날아가겠냐"며 "둘이 품고 있었으면 도련님만 애틋했겠냐"고 했다.


무덕이는 "장욱과 내가 나눈 것은 살아남기 위한 절박함이고 스스로를 찾고 싶은 간절함이며 원하는 걸 이루고 나면 미련 없이 버리기로 한 단호한 약속이다"며 "애틋함이 그 사이 스몄다고 해도 알을 까고 나오면 버려야 할 껍데기로만 남을 뿐"이라고 생각하며 장욱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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