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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정윤과 정영섭이 심이영, 송창의를 의심했다.
14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54회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와 김소우(송창의 분) 사이를 의심하는 진상아(최정윤 분)와 전남진(정영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무실에서 김소우는 피선주에게 서류를 맡긴 뒤 "근데 다친 데는 좀 괜찮냐"고 물었다. 피선주는 당황하며 "발목은 이제 괜찮다"며 "파스 붙였다"고 했다.
김소우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아니 그러니까 거길 왜 올라가서 그러냐"고 했다. 피선주는 "저 옛날에는 진짜 지붕 꼭대기에도 올라갔었다"며 "제 별명이 진짜로 나르는 원숭이었다"고 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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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김소우는 "근데 떨어지지 않았냐"고 했고 피선주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거다"며 "속담 모르냐"고 했다. 김소우는 이에 또 "그런 속담은 증명 안 해도 된다"고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모습을 본 진상아와 전남진은 수상쩍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진상아는 "두 사람 회사에서 연애하냐"고 시비를 걸었다. 이에 피선주는 "또 시작이다"며 "너는 회사에 나랑 싸우러 오냐 나한테 시비 걸러 다니면서 월급 받고 참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전남진 역시 "진상아 틀린 말 한 거 하나도 없다"며 "근무 시간에 사적인 이야기는 좀 삼가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피선주는 "내로남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니들 둘이 맨날 시시덕 거리는거는 괜찮냐"고 따졌다. 전남진은 김소우에게 "두 사람은 꽤 친해졌냐"며 "파스도 붙여주는 사이냐"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김소우는 "같은집에 살지 않냐"고 한 뒤 들어가 버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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