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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사권이 결국 이연두에게 흔들렸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극본 송정림)91회에서는 강지나(이연두 분)과 밤을 보내게 된 서민기(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기는 계속 프로젝트 때문에 야근을 하고 있었고 강지나는 계속 도와줄 수 있다며 서민기를 흔들었다. 강지나는 "할말이 있으니 한잔 하고 하라"고 했지만 서민기는 "너랑 할말 없다"고 했다. 강지나는 "날 안 보고 이야기 한다"며 "흔들릴까봐 그러냐 왜 그러냐"고 했다.
이어 "좀 흔들리면 안되냐 우리 3년을 뜨겁게 사랑했다"며 "헤어진 것도 우리가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누구 때문에 억지로 헤어진거 아니냐"고 했다. 서민기는 "그렇다고 돌이킬 수 있는 일도 아니다"고 했다. 이말에 강지나는 "그럼 내 맞선은 왜 나서서 망친거냐 내가 다른 남자한테 가는건 못 보겠다는 거 아니냐"고 따졌다. 서민기는 "이제 그럴일 없다"며 "실수다"고 했다. 그러자 발끈한 강지나는 다시 맞선남에게 전화해 집앞에서 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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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
서민기는 무시를 하고 야근을 했지만 이후 걸려온 강지나의 위급한 전화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때 맹공희(박하나 분)는 엄홍단(박탐희 분) 부탁으로 회사에 가게됐다. 하지만 서민기는 사무실에 없었다.
서민기는 맞선남에게 붙잡힌 강지나를 구해준 뒤 강지나 집으로 갔다. 서민기는 다시 가겠다고 했지만 강지나는 서민기를 붙잡으며 "오늘만 좀 있어주면 안되겠냐"고 하며 붙잡았고 결국 서민기는 강지나에게 흔들리고 말았다.
맹공희는 사무실에 없는 서민기 모습에 수상함을 느꼈지만 애써 외면하려 했다. 이때 맹공희에게 서민기 전화가 걸려왔다. 서민기는 맹공희에게 "나 오늘 아무래도 회사에서 밤 샐 것 같다"고 했다. 맹공희는 "대체 지금 어디냐"고 물었고 서민기는 맹공희가 사무실에 있는 것도 모른 채 뻔뻔하게 거짓말로 "사무실이니 기다리지 마라"고 한 뒤 전화를 끊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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