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정영섭에게 분노해 뺨 때린 최정윤..."감히 누구 마음대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7 1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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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정윤이 분노해 정영섭 뺨을 때렸다.

 

27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82회에서는 전남진(정영섭 분)에게 분노한 진상아(최정윤 분) 모습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과 대화를 마친 후 방에 들어온 전남진을 향해 진상아는 다짜고짜 뺨을 후려갈기며 "뭐 어머니랑 같이 산다니 감히 누구 마음대로"라고 소리를 질렀다.


전남진은 "어머니 소원이라니 잠시만 그렇게 하도록 하라"고 했다. 이말에 분노한 진상아는 뺨을 한 대 더 치려고 손을 올렸고 이에 전남진은 진상아 팔을 붙잡았다. 전남진은 진상아에게 "까불지 마라 버릇없이"라고 말했다.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분노한 진상아는 "내가 목줄에다 끌어다 놓은 당신 장난감인 줄 아냐"고 했다. 하지만 전남진은 여유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조용히 좀 하라"며 "여기서 더 큰소리 칠거냐"고 했다.

이어 전남진은 "이게 다 당신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며 "우리 맞벌이인데 당신 살림할 시간이 어딨냐"고 했다. 진상아는 짜증을 내며 "당신 어머니 살림 제대로 하냐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냐"고 했다. 그러자 전남진은 "그럼 내가 이 집 들어와서 살아야 하냐"며 "내가 언제 무슨 얘길 할지도 모르지 않냐 그래도 괜찮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전남진은 "그렇다고 우리 둘이 살면 당신이 뭐 음식을 하겠냐 청소를 하겠냐"며 "소원이시라니까 그냥 한 반 년만 그렇게 살아라"고 했다. 이말에 진상아는 "남의 로또 훔치는 비열한 인간이 이렇게 효자일지는 몰랐다"고 비아냥 댔고 전남진 또한 지지 않고 "어머니 때문에 횡령까지 한 효녀가 할 이야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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