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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가 종방을 앞두고 결방했다.
27일 밤 8시 30분 방송되어야 할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극본 송정림)119회가 또 결방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지나(이연두 분)와 서민기(김사권 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됐다. 강지나는 "하루종일 감사팀 불려가서 이런 꼴을 당하냐"며 "내가 왜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냐"고 하며 짜증을 냈다.
이말에 서민기는 "그러게 회장님이 시킨다고 그런짓을 왜하냐"고 했다. 이말에 발끈한 강지나는 "내가 왜 그런것 같냐"며 "너는 계속 결혼 미루면서 맹공희, 구단수한테만 정신 팔려있지 않았냐"고 했다. 서민기는 이에 "지금 내 탓하냐"고 했다.
강지나는 "여기까지 온게 누구때문인데 날 이지경으로 몰아 넣은 게 누구냐"고 했다. 그러자 서민기는 "니 말이 맞고 지금 우리는 최악이다"며 "근데 넌 왜 지금 나랑 이러고 있냐 이게 사랑이냐 우린 헤어졌을 때가 가장 좋았다"고 했다. 강지나는 헤어질 수 없다면서 헤어져도 결국 만날 것이라 했다.
이운데 '결혼하자 맹꽁아'가 결방했다. 당초 이날 '결혼하자 맹꽁아' 119회가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KBS1TV는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한편 '결혼하자 맹꽁아'는 종영을 앞두고 있다.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며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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