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후지이 미나, 한국행 결심한 이유는 바로 '욘사마' 배용준 때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6 2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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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후지이 미나의 한국행 이유가 밝혀졌다.

 

1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후지이 미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비로운 자연의 땅 일본 도쿠시마 대장정' 2부작 중 1편이 공개된 가운데 허영만은 배우 후지이 미나와 함께 하게 됐다. 올해로 데뷔 20년 차를 맞는 배우 후지이 미나의 남다른 한국 사랑은 유명하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후지이 미나에 놀란 허영만은 "한국말을 왜 이렇게 잘하냐"는 물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평소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취미로 하게 되었다"며 "배용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자막 없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그런가하면 후지이 미나와 허영만은 도쿠시마의 다양한 맛집들을 섭렵해 나가기로 했다. 라멘의 도시 도쿠시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도미소금라멘을 만나러 갔다. 오로지 도미 머리와 뼈로만 내는 육수는 남다른 풍미와 담백한 맛을 뽐내며 면의 식감 또한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또 다른 숨은 강자 도미회였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펄떡이는 도미 한 마리가 통째로 나와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어 도쿠시마 토종닭 '아와오도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닭내장볶음&닭다리정식을 경험했다. 대표 메뉴 닭다리구이를 맛본 허영만은 "닭고기도 돼지고기도 소고기도 아닌 제4의 고기 맛이 난다"며 아와오도리의 감칠맛을 극찬한다.

후지이 미나와 허영만은 일본 오사카 남쪽 힐링 여행지 도쿠시마의 여행 필수 코스로 알려진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을 찾았다. '놓치지 않고 봐야 하는' 경치로 꼽히는 장관을 더 가깝게 보기 위해 유람선에 탑승한 두 사람은 거대한 소용돌이를 보며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라며 계속해서 감탄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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