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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먹거리 가득한 전라남도 순천에 이만기가 떴다.
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찾은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가 찾은 곳은 산과 들, 바다를 모두 품어 더없이 넉넉한 고장, 전라남도 순천이었다. 이만기는 순천 대표 전통시장인 웃장을 찾았다. 위쪽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웃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했다. 이곳은 돼지국밥이 유명한데 국밥 2인분을 시키면 수육을 서비스로 내어주는 푸짐한 인심이 사람들을 이곳으로 이끈다. 이때문에 이제는 멀리서도 찾을 만큼 유명해져 20여 개의 가게들이 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만기는 주머니 가벼운 이들의 속을 든든히 채워준 국밥을 먹으며 마음까지 배부르게 된 시간을 가졌다.
그런가하면 이만기는 남도 특산물 중 하나인 서대회무침을 먹게 됐다. 손질이 까다로워 아무데서나 맛보기 힘들다는 서대는 어머니 손맛을 잇기 위해 축구 감독 출신 사장님이 직접 회 무침으로 만들었다. 사장님과 아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5년째 서대회무침 정식은 순천의 진미로 자리매김했다. 이만기는 부자가 만든 서대회무침을 한 상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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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또 이만기는 순천만의 아래쪽에 위치해 탁 트인 풍광을 자랑하는 바다마을 화포로 갔다. 푸릇하던 청춘의 시절부터 허리 굽은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함께 바다를 누비며 일했던 어르신들이 둘러앉아 꼬막을 삶아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만기는 꼬박 뿐 아니라 생소한 생김새의 대갱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복작한 순천 시내에서 이만기는 청사초롱이 걸린 돌담을 따라 걸어가 100년 된 기와집을 찾았다. 20년 동안 전통 한정식을 지켜왔다는 사장님은 과거 무심한 동갑내기 남편 탓에 홀로 삼남매를 키우기 위해 식당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렇게 금이야 옥이야 키운 맏딸이 동갑내기 사윗감을 데려오자 무려 12년을 반대했다. 하지만 휴일도 반납하고 퇴근 후 가게에 찾아와 일을 도우며 결국 장모의 마음을 얻은 사위는 알고 보니 어릴 때부터 식당 운영이 꿈이었다고 했다. 그렇게 사위는 혼자서는 주방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장모님의 말에 잘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한정식의 세계에 뛰어들었고 메인 주방장이 됐다. 이만기는 장모님과 사위가 만든 남도의 푸짐한 한정식 한상을 맛봤다.
이외에도 이만기는 꽃을 피우는 스타킹 공예가, 앙증맞은 자태와 익살스런 표정에 혼이 담긴 도자기 인형 토우를 만드는 어르신을 만나고 시간이 멈춘 마을 순천 낙안읍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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