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하츠투하츠, 공항 논란 무슨일...'현장엔 고성과 욕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3 0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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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츠투하츠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공항에서 한 남성이 걸그룹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확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지난달 29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고래고래 욕설을 내뱉으며 공항을 떠들썩하게 만든 영상이 퍼졌다.

영상에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일본 일정 참석을 위해 출국장을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건 멤버들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과 취재진, 경호원이었다. 하츠투하츠 주위에는 대포 카메라 플래시가 끊이지 않았고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사진을 찍었다.


▲(사진, 하츠투하츠 인스타그램)


이때 한 남성이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이 다시금 떠오르며 연예인 공항 이용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일부 대중들은 욕설을 한 남성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공항에서 길을 막고 포토타임을 하는 것이냐", "어이가 없다", "연예인이 벼슬이냐"고 했다.

반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던 멤버들을 비난하기보다는 팬들과 이를 방조한 소속사에 책임을 묻자고 주장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신인 그룹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공항에 몰려든 팬들과 소속사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소속사에서 출국 일정과 시간을 유출해 팬들이 모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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