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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로피컬 파크에 있는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운전자들의 차량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커빙턴=AP·연합뉴스 |
4일 존스홉킨스대의 코로나19 관련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전날 신규 확진자 108만2549명, 사망자 1688명이 보고됐다. 지난 2020년 1월22일 미국 내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1일 신규확진 100만명은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미국이 처음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나흘 전 미국 내 신규 확진자 약 59만명에서 거의 2배로 껑충 뛴 것이다.
이는 미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각한 데다가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 휴가를 맞아 미뤘던 검사가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3일 한꺼번에 몰린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하면 당분간 미국 내 확진자는 하루 100만명 가까이 나올 공산이 크다.
CNN 방송은 이날 미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0만3329명으로, 지난해 9월11일 이후 4개월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입원환자 급증은 병상 부족과 의료 공백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앤소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미 언론에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직상승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정점은 몇 주 뒤에나 가능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일본에서도 오미크론의 지역 감염 사례가 속속 보고되면서 그동안 이례적으로 100여명 정도 낮게 나오던 확진자 숫자가 크게 늘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에서 115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0월6일 1125명 이후 90일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미에(三重)현 이세신궁(伊勢神宮)을 참배한 후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에 대해 “급속도로 확대하는 최악의 사태가 생길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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