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8년만에 무대 섰는데 갑자기 불거진 논란..."실력 불안해vs음향 문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7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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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가요대전'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8년만에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라이브 논란이 불거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연말 무대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이번 무대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만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무대에서 지드래곤은  'POWER'를 시작으로 대표곡 '맨정신', '삐딱하게'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무대 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라이브와 관련해서 의혹을 제기했다. 지드래곤이 AR 음원을 깔고 라이브를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목을 긁는 듯한 창법이 감상에 방해가 됐다는 것이다.


▲(사진, SBS '가요대전' 캡처)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오히려 '가요대전' 음향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지드래곤 역시 무대중 인이어와 마이크가 잘 들리지 않는 듯 행동했으며 음향 사고로 소리를 더욱 크게 내려다 긁히는 듯한 목소리가 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외에 다른 네티즌들은 카메라 워킹이 지나치게 화려해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았고 약 7분여의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또 지드래곤의 무대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무대에 아직 누워 여운을 남긴 지드래곤 곁으로 전출연진을 올렸다는 것도 지적했다.

한편 이날 투표로 진행된 '나의 산타클로스가 되었으면 하는 나의 최애 아이돌' 1위에는 지드래곤이 꼽혔다. 이에 지드래곤은 "가요대전에서 뽑힌 '최애돌' 지드래곤이다"며 "저는 이게 '최옛돌'인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드래곤은 "나는 아직도 아이돌이라는 말 같다"며 "고마워 얘들아 누나들 형들 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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