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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팬들이 추모 성명문을 발표했다.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는 성명문을 올려 "김새론이 우리 곁을 떠났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며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가 감당해야 했던 비난과 여론의 외면은 인간적인 한계를 넘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이중적 현실에 대해 깊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근거 없는 비난과 조롱, 악의적인 댓글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수 있다"며 "부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모든 사람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9년 영화 '여행자'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 영화로 김새론은 최연소 프랑스 칸 영화제 초청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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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
이후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스타덤에 올랐고 2014년 '도희야'로 또 한 번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그러다가 '눈길', '동네사람들', 드라마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우수무당 가두심'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5월 음주 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하며 생활고를 겪던 것으로 알려진 고인은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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