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전 남편 관한 폭로 나와…"4번 임신 강요에 조롱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8 0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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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희원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구준엽의 아내 대만 톱배우 서희원이 안타깝게 사망한 가운데 중국 여배우 장잉잉이 서희원의 사망은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 탓이라고 분노했다.


매일경제신문, 조선일보에 따르면 장잉잉은 자신의 웨이보에 왕샤오페이 사진을 올리면서 서희원과 왕샤오페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과거 장잉잉은 왕샤오페이와 불륜설에 휩싸인 인물이다.

장잉잉은 "서희원은 왕샤오페이와 결혼하고 아이를 갖기 위해 채식주의자에서 육식으로 바꿨다"며 "서희원은 왕샤오페이의 사업을 돕기 위해 돈을 빌려 전적으로 지원했고 목숨을 걸고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희원은 출산 후 몸매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왕샤오페이에게 ‘물개’라고 욕을 먹었다"며 "서희원이 밥을 몇 입 더 먹으면 차가운 눈빛을 보냈고 그로 인해 서희원은 더 이상 먹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서희원은 유산 후 산후조리를 하지 못한 채 왕샤오페이의 촬영 스케줄을 따라야 했고 왕샤오페이의 팬들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조롱을 듣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서희원은 비염으로 인해 베이징의 스모그를 견디기 힘들어했는데 왕샤오페이는 매일 창문을 열어 스모그를 들이마셨다고도 했다. 결국 서희원은 몸이 버티지 못해 대만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는데 왕샤오페이와 시댁에스 이를 두고 ‘대만 독립 지지자’로 몰아세우며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장잉잉은 "이혼 후 그의 가족과 모든 관계를 끊고 자신의 삶을 살기를 원했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서희원을 방해하고 이용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등 서희원의 피와 살을 빨아먹었다"며 "서희원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왕샤오페이의 가족들은 서희원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렸는데 서희원이 겪은 모든 상처는 결국 왕샤오페이가 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누구 때문에 서희원의 건강이 이렇게 나빠졌을까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건강이 극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네 번의 임신을 강요했다"며 "임신 중인 서희원을 폭행하고 서희원이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과 친구들까지 때렸다"고 주장했다.


▲(사진, 서희원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여론을 유도해 서희원을 괴롭혔다"며 "왕샤오페이는 끊임없이 서희원의 스타 이미지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겼고 연애는 끊이지 않았고 연기는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장잉잉은 "거듭된 시댁 식구들의 괴롭힘으로 서희원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공안에서 발작을 일으켰고 이를 친척이 신고했을 때도 무시했다"며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을 두 번이나 위기에서 구해줬다고 주장하지만 서희원이 낳은 아이들이 몇 번이나 죽을 뻔한 건 누구 때문이냐 모두 왕샤오페이의 자격지심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왕샤오페이는 서희원 곁에 아무도 없길 바랐고 서희원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모욕하길 원했다"며 "왕샤오페이가 없었다면 서희원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희원은 매우 자랑스러운 소녀였지만 지난 3년 동안 왕샤오페이와 그의 어머니에게 마치 아무런 존엄성도 없는 것처럼 모욕당했다"며 "그리고 지금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죽음을 이용해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서희원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그 누구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반면 서희원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왕샤오페이는 비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며 "정말 웃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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