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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요안나의 어머니가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 등 스트레스로 인해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오요안나의 어머니는 "딸에게서 3년 동안 선배 기상캐스터 A의 이름을 끊임없이 들었다"며 "안나의 주검 앞에서 그 사람의 이름이 먼저 떠올랐다"고 말했다.
오요안나는 지난 2021년 5월 MBC 입사 후 4개월 만에 새벽 6시에 하는 '뉴스투데이' 날씨 뉴스를 맡았다. 선배 A가 2번이나 방송을 펑크내면서 기상팀은 A를 오요안나로 교체했다. 오요안나의 외삼촌은 이 일이 괴롭힘의 발단이 됐다고 주장했다.
오요안나는 계속된 A의 괴롭힘에 정신과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아침 6시 방송을 위해 새벽 출근을 소화해야 했던 오요안나는 수면제에 의지했으나 이마저 듣지 않을 땐 약 복용에 더해 술을 같이 마셨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요안나의 어머니는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안 오니까 청하를 같이 마셨다더라"며 "정말 해서는 안 될 행동까지 한 건데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가슴이 미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딸이 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며 "쓰리잡까지 뛰었다"고 전했다. 어머니에 따르면 오요안나가 기상캐스터를 하며 헬스클럽 코치 일과 글쓰기 알바, 식당 설거지 알바까지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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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
어머니는 "그래서 딸에게 왜 그리 몸을 혹사하냐고 했더니 바쁘게 움직이면 수면제나 술에 의지하지 않고 잘 수 있고 방송 잘하고 싶다고 했다"며 "내 기억으론 2022년 3월 전화가 와서 굼이 뒤로 넘어가더니 미칠거 같다더라"고 하면서 한 기상캐스터 선배가 너무 힘들게 했다고 했다.
어머니는 "딸이 A한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우울해서 죽겠다고 할 때도 많았고 알코올 중독도 약간 있었다"며 "술도 못 먹는 애인데 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마음 아파했는지 모른다"며 오열했다.
이어 어머니는 "우리 딸은 사실 알 죽고 싶었던 거다"며 "살고 싶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A가 발음을 지적하니까 없는 돈에 과외까지 받았다"며 "딸은 죽음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게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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