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결혼하자마자 남편 잃은 엄지원의 오열..."상주는 나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8 2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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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엄지원이 결혼하자마자 남편을 잃었다.

 

8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3회에서는 오욜하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광숙은 오장수(이필모 분) 죽음에 오열하며 장례식장에서 힘들어했다. 마광숙은 영정사진을 향해 "어떻게 나만 두고 이렇게 먼저 떠날 수가 있냐"며 "이러는 법이 어디 있냐"고 했다.

 

이어 오열하며 "이건 말이 안 되잖냐"며 "웃지만 말고 말 좀 해 보라"고 했고 옆에서 오흥수(김동완 분)는 "형수님 진정하시라"고 하면서 달랬다. 마광숙은  계속 오열하며 "퇴근 시간 맞춰서 데리러 오기로 했잖냐"며 "왜 약속 안 지키냐 이러면 안 된다"고 했다. 계속해서 마광숙은 "정신 차리라"며 "당신 나만 두고 죽을 사람 아니잖냐"고 외쳤다.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이와중에 오장수 장례식에 온 공주실(박준금 분)은 "그만하면 됐다"며 "갈아입을 옷은 가져왔냐"고 하며 빨리 가자고 했다. 마광숙은 "어딜 가냐"라고 물었고 공주실은 "사흘 내내 상주 노릇하고 있을 거냐"며 "결혼한 지 10일 됐는데 상주 노릇하는 게 말이 되냐"고 했다.

이에 마광숙은 "상주 노릇이 아니라 상주 맞다"며 "나 오장수 씨 와이프다"고 했다. 그러자 공주실은 "혼인 신고도 안 했는데 와이프는 무슨 와이프냐"고 했지만 마광숙은 "신혼여행 다녀와서 했다"고 했다.

놀란 공주실은 "왜 혼인 신고를 벌써 했냐"며 "남들은 결혼하고 1,2년은 살아보고 한다더라"고 했다. 그러자 마광숙은 "이런 상황에 그런 말이 나오냐"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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