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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star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훈아가 은퇴 무대를 통해 정치권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최근 나훈아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라스트 콘서트-고마웠습니다!' 마지막 회차에서 자신을 향한 정치권의 비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나훈아는 "여러분이 저한테 뭐라고 하시면 '그렇습니다'라고 인정하겠다"며 "근데 저것들이 뭐라고 하는 건 내가 용서 못하겠다"고 했다.
이어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막 그러길래 내가 '니는 잘했나!'라고 한 거다"며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래 오른쪽도 별로 잘한 게 없지만 니는 잘했나' 이런 취지의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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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star 캡처) |
그러면서 "그런데 이걸로 또 딴지를 걸고 앉아 있다"며 "오늘 마지막 공연이니 속 이야기를 해야겠다. 국회의원인지 도지사인지 잘 들으시라 나보고 뭐라고 하는 저것들 자기 일이나 똑바로 하라 어디 어른이 이야기하는데 XX들을 하고 있느냐"고 했다.
아울러 "선거할 때 보면 한쪽은 벌겋고 한쪽은 퍼렇고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거다"며 "안 그래도 작은 땅에 1년만 내게 시간을 주면 경상도 출신은 전라도에 전라도 출신은 경상도에서 국회의원에 나가도록 법으로 정하게 하겠다"고 했다.
또 나훈아는 "동서화합이 돼야 한다"며 "우리 후세에 이런 나라를 물려주면 절대 안 되고 갈라치기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니는 형과 내가 싸우면 둘을 똑같이 팼다"며 "네가 잘했니 못했니 할 거 없고 전부 패야 하고 우리 어머니 하신 것처럼 회초리를 싹 갖고 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바로 패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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