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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서울 강북구로 향했다.
15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서울 강북구로 간 이만기의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가 간 강북구는 서울의 도심 속에서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산과 동네가 어우러진 풍경이 정겨운 곳이다. 먼저 이만기는 음식점이 들어서기엔 좁디좁은 길이지만 주택을 요령껏 개조해 맛집이 즐비한 미아동의 오래된 골목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이만기의 눈길을 끈 곳은 반지하 주택을 개조한 개성 있는 카페다. 베이글 장식이 인상적인 이곳은 코로나로 직장을 잃은 두 자매가 운영하는 베이글 전문점이다.
무대 디자이너였던 언니는 공연이 줄어들어 월급이 삭감됐고 동생은 피부관리사로 근무했지만 손님이 줄어 아예 직장을 잃었다고 했다. 막막한 위기 상황을 자매는 평소 꿈꾸던 카페 개업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쫄깃 담백한 베이글을 만들어 이목을 끌기 시작한 것이다. 자매는 변해가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면서도 맛있는 베이글을 만들기 위해 자매는 오늘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이만기는 자매가 만든 베이글을 맛보며 열정을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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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이어 이만기는 옛날 빨래골로 불리던 수유동 경사진 뒷길을 걷다 뜻밖의 수제 맥주집을 만났다. 독특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수제 맥주를 만들어 지역브랜드로 만든 건 이 동네 아빠들이었다. 지역 봉사활동에 바쁜 아내들을 대신해 육아를 도맡던 아빠들이 만든 수다 모임에서 나온 ‘우리 맥주 한번 만들어볼까?’가 현실이 됐다고 했다. 게다가 취미 삼아 맥주 제조를 배우고 연구한 지 6년 만에 그들만의 맥주 레시피를 찾아냈고 동네맥주로 브랜드화 시켰다. 여러 행사와 축제 시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그들은 조합을 만들어 맥주집도 운영 중이다. 낮에는 각자의 본업을 지키고 저녁에는 돌아가며 가게를 운영하면서 얻은 이익은 마을 공동사업에도 기부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만기는 수유재래시장으로 갔다. 이곳에서 이만기는 철판 위에 구워낸 생선구이를 마주했다. 상인은 요즘 사람들이 생선 손질을 어려워하고 집에서 구워 먹기 힘들어한다는 점을 간파하고 생선을 손질해서 구워 팔기 시작하면서 소위 '대박'이 났다고 했다. 야구선수 출신으로 처음 칼 잡는 것도 서툴렀던 남편은 이제 생선 손질의 달인이 되었다. 결혼하고 벌이가 시원찮아 분유값도 없었다는 부부는 생선구이 덕분에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이만기는 시끌벅적한 시장에서 부부의 한결같은 믿음으로 노릇노릇 구워내는 생선구이를 맛봤다.
이외에도 이만기는 나전칠기 명인, 55년 수제 등산화를 만드는 외길 인생 산악인과 만나고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니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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