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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사권이 이연두와 결혼을 하지 않을 것임을 결심했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극본 송정림)69회에서는 서민기(김사권 분)와 강지나(이연두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나는 맹공희(박하나 분)에게 회사 밑에 인체 업체가 와 있으니 물건 좀 받아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맹공희가 찾으러 간 인쇄물은 서민기와 강지나의 청첩장이었다.
맹공희가 청첩장을 찾아오자 강지나는 수고했다고 했고 맹공희는 "두 분 결혼 축하한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어 회의실로 들어갔다.
회의가 끝나고 강지나는 팀원들에게 줄 것이 있다며 청첩장을 꺼내려 했고 이에 서민기는 강지나 손목을 잡으며 "뭐하는 짓이냐"고 한 뒤 "따라나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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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
서민기는 강지나가 보는 앞에서 청첩장을 찢었다. 강지나는 "기어이 이 결혼 막자는 거냐"며 "난 못 막는다"고 하면서 꼭 서민기와 결혼 할 것이라 했다. 하지만 서민기는 "너 그러면 맹공희가 받을 상처 생각 안하냐"며 "네가 이렇게 마음대로 굴때 마다 정말 질린다"고 했다.
이에 강지나는 분노하며 "맹공희가 니 애 가졌다 하니까 마음이 동하고 애틋하냐"며 "책임 운운한 것도 다 핑계 아니냐"고 화를 냈다.
이때 맹공희가 지나가자 "맹공희 씨가 이야기 해 보라"며 "서민기 발목 붙잡을 생각 없다고 하지 않았냐 서민기랑 상관 없는 애라고 니 입으로 말했잖냐 내 앞에선 그래놓고 서민기가 책임진다니까 흔들리냐"고 따졌다.
이에 맹공희는 "내가 왜 이런 소릴 듣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 임신 나에게도 갑작스러웠고 지우기까지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서민기는 없었고 오로지 제 선택이다"고 했다. 강지나는 "그러니까 지우라고 당장 지우라고"라고 소리를 질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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