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사로잡은 신유빈 먹방 눈길...영양제 품절 사태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5 01: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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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오른 신유빈 선수의 ‘먹방’이 화제다.


최근 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유빈 먹방’이라는 키워드로음식을 먹는 신유빈의 사진과 영상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우선 지난달 30일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직전 주먹밥과 납작복숭아를 먹는 모습이 포착되며 신유빈 먹방 열풍이 시작됐다. 올림픽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선 중계 중 신유빈은 주먹밥과 납작 복숭아를 먹었다.

여기서 신유빈은 주먹밥을 도시락통에서 꺼내 휴대전화로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 주먹밥은 신유빈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신유빈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전에 엄마가 주먹밥 만들어줬다"며 "먹고 들어가니까 힘을 더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신유빈이 얼음팩을 머리 위에 올린 채 에너지 젤을 먹는 모습, 오광헌 감독이 이야기하는 와중에 신유빈이 바나나를 꺼내 먹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 등도 화제가 됐다.
 

▲(사진, 채널A 캡처)


영상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주먹밥에 납작 복숭아까지 진짜 잘 먹는다", "너무 귀엽다", "든든하게 먹고 힘내야 한다", "신유빈 선수에게 광고 먼저 주는 기업이 승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기 중 음식을 섭취하는 이유에 대해 신유빈은 "체력적으로 지치고 싶지 않아서 중간중간 보충해 줬다"고 말한 바 있다.

신유빈은 지난 1일 단식 8강전 쉬는 시간에 에너지젤을 먹었다. 당시 신유빈은 열을 식히기 위해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얹고 열심히 에너지젤을 먹었는데 네티즌들은 이 에너지젤의 제품명을 파악한 뒤 온라인상에서 공유했다. 실제로 이 에너지젤은 품절 사태를 맞기도 했다.

한편 신유빈은 이번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임종훈과 함께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에 나섰으나 하야타 히나(일본)에게 2-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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